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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야기

7박8일 방아다 후기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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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세지 댓글 4건 조회 887회 작성일 18-09-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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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나온 내용을 글로쓰는거에여
오해하지마세여

꿀잠자고 이러나써여

방콕 푸잉이한테 라인이 와있어여
지금 파타야 오고있데여

좀있으니까 푸잉이가 와써여
모닝떡을 못쳐서 손잡고 호텔로 올라와여
일단 치고 시픈데 푸잉이가 제 쪼가리를 봤나봐여
가르키면서 이게머녜여
대강 아니라고 둘러댈라고 하는데 자꾸 지랼해여

딴년이랑 떡 쳣냐고 뭐라그래여
아니 시바 남자혼자 방콕 파타야 여행왔으면 떡칠라고 온건데 떡쟁이가 떡쳤다고
추궁당하는 상황이 너무 죶같아여

유햅맨니맨니걸이래여
억울해여 눈물이날라해여
계산해보면 평균 1일1푸잉도 못했는데 뭐가 맨니맨니걸이에여

그냥 못들은척하고 침대 눕히고 1떡했어여
어제 푸잉이가 더 맛있는거같아여 ㅠ

푸잉이가 화장실갔다오더니 화장실에 콘돔머냐고 또 지랼해여
뭔가 괜히 부른거같다는생각이 드러써여ㅠ

사실 한국에서 호텔을 방콕 2박 파타야4박 다시 방콕2박으로 잡아써여
얘한테 파타야에서 같이 하루놀고 담날 방콕가서 하루 놀기로 했는데 떡 치자마자 현자타임이와여

귀차는데 밥머그러 가쟤여
이상한 식당을 가써여
코코넛 소스 넣은 닭도리탕가튼거랑 풀같은거랑 먹어써여
맛없어여
맛없다는데 얘가 자꾸 먹이는거에여
기분이 안 좋아요
밥먹고 같이 마사지 받고 와써여

오는길에 과일사서 왔는데
얘네들 과일을 고추장이랑
고추가루같은거에 찍어먹어여
죤나 미개해보여여
과일은 그냥먹는거에여
안먹는다는데 자꾸 억지로 먹여여
짜증이나여

그러더니 자기 파타야오느라
잠을 한시간밖에 못잤다고
들어가서 쳐자여

혼자 멍때리고이써써여
오늘이 파타야 마지막인데 방에서 이러고이써여

어제 하루 쉬었는데
아고고나 돌면서 놀고시퍼여

저보러 파타야까지 왔는데
반나절만에 가라 그러기 넘나 미안해서 ㅂㅅ처럼 말못하고 있어써여

그래도 말하긴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자고있는 푸잉이를 깨워여
푸잉이가 다시자여

한시간동안 발코니에서 핸드폰 만지작 거려써여
푸잉이는 일어날생각이 없어보여서 다시 깨워봐여

솔직하게 말해써여
그냥 가주면 안대냐고 혼자놀고 싶다고 해써여
푸잉이가 딴년 만나고 싶어서 그러냐고 화내여
닥치고 있었어여
미안하다고 5천밧 쥐어줘써여

갑자기 푸잉이가 친구한테 전화하더니 막 울어여ㅠ
태국어로 막얘기하는데 까올리어쩌구 크룽텝 어쩌구그래여
보나마나 파타야까지 왔는데
미친 까올리가 다시 방콕으로 꺼지라고 한다는거겠져

미안해여ㅠ
그래도 난 돈도 줬고 정신승리해써여

푸잉이가 30분정도 울더니 가방싸더니 나가여
나가서 막 라인으로
아이헤이트코리아라고 와여
자기는 까울리는 이제 사람으로 생각안한데여
까올리 국격을떨어트려서 죄송합니다

푸잉이를 힘들게 보내고나니
자유를 찾은거같아여

워킹으로가여
아고고 보이는대로 들어가서 맥주마시고 놀아써여
먹지도 못하는 술을 열심히 부어봐여
취해써여
참고로 제 주량은 양주두잔 소주반병이에여

돌다가 워킹샛길에 있는 해피 아고고에가써여
춤추은 양갈래 머리한 푸잉이가 있었는데 기여운얼굴이에여
몬생긴 푸잉이가 오더니 마이휀라이유라며 기여운푸잉을 가르켜여
신나서 바로 오라고해써여
엘디사주고 얘기하는데 철길이에여
철길은안대여ㅠ
나중에 고추아프기시러여
포기하고 나와여

얘랑 못한게 넘아쉬워여ㅠ
철길이랑 한번정도는 도전해보고시픈데
다시 방타이때 보면 바파인할거에여

아 머리가 아파여
그래도 파타야 마지막날인데
푸잉이 손잡고 집가겠단 다짐으로 헐리로가여

오늘도 헐리는 터져나여
집어갈라고 열시미 돌아봐여

디제이 바로 앞에 혼자서 폰질하고 있는 푸잉이가 괜차나여 같이놀자고 그래여
그러니까 웨아유프람이래여
까올리라했더니 6000ka래여
라인만받고 다시 탐색해봐여

돌아다니다가 보니깐 김치같은 푸잉이 있어여
아니 이ㅅㅂ련들은 하우마치하는데
왜 가격은 안말하고 자꾸 웨알유프람이래여?
얘도 6000ka래여
5000ka해달라고해여

그러니까 왜 자기가 좋녜여
아니 시바 그냥 따먹고싶은거지
뭐 이딴걸 물어봐여 챙녀가 죤나 버릇업는년이에여

혼자왔고 파타야 처음이라니까
또 근데 여긴 어케알고 왔녜여
어케 알고오긴 이년아

이년은 아닌거같아여
무슨 챙녀년이 돈주면 됐지 말같지도 않는 얘길 하고있어여

포기하고 다른년 찾을라는데 일찍부터 너무 달려써여
머리가 어지러워여
헐리밖에 쇼파에서 30분 동안 쉬었어여

다시 들어가는데 아까 라인 물어봤던 챙녀가 있어여
아직도 혼자 폰질하고있어여
얘한테 5000ka에 나가자고 해여
알았데여
얘도 헐리에 있는게 별로 안조은 표정이에여
손잡고 나와써여

약속있어서 여기까지만 쓰게 씁니다ㅠ

댓글목록

한량님의 댓글

한량 작성일

자기보러 잠도 못자고 파타야 왔는데 다시 쫒아내네... 까올리 망신 그만 시켜라... 돈이 다가 아니다...

토사구팽님의 댓글

토사구팽 작성일

에혀 떡치고싶어서 방콕에서 보러온 애를 바로보내냐....ㅉㅉ

만만하니님의 댓글

만만하니 작성일

재밋게 후기 보고 있는데
이번건 후기는 좀 별로네 방콕푸잉 불쌍 ㅠ

hansword12님의 댓글

hansword12 작성일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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