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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야기

방타이 마지막날 쓰는 일기(스독 + 데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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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베찌 댓글 4건 조회 339회 작성일 18-11-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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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타이에서 스독은 두 번, 데모 한 번 다녀왔어

스독은 첫날 수완나폼 떨어져서 체크인 하자마자 구경할겸 한 번 가봤어

씻지도 안고 달려간거라 냄새도 나고 뭔가 꾸질꾸질한 기분이라 맥주나 두병 먹고 자빠져 자야겠다는 가벼운 마음이었어

들어가니까 웨이터가 디제이 바로옆에 자리를 잡아주더라고 쩌—-어쪽 테이블이랑 나 사이에 너무 큰 공간이 남아서

약간 당황하면서 맥주 마시는데, 한..30분쯤 지나니까 사람좀 차고 내마음도 편해짐

10여년전 젊을때 홍대다니긴 했지만

그 후로 클럽은 구경도 못해봐서 언능먹고 호텔 돌아가는 길 생각하는데, 푸잉 3명 무리가 웨이터랑 시끌시끌 들어오더니

내 바로앞에 시샤랑 바틀 깔더라고

일단 내기준으로 셋다 ㅍㅌㅊ는 됐고 지네끼리 졸라 신나더라

술좀 들어가니까 나한테 짠도 해주고 아유까울리?? 마이프랜라익유- 뭐 이런것도 해주더라고

걔네랑 어울리다보니까 결국 불켜질 때 까지 있게됨...

오! 공떡각인가! 싶었지만 애들이 엄청 신나게 다른클럽 가더라 그래서 안녕-하고 돌아왔어

돈도 500밧 덜렁 들고가고 존나게 피곤하니까 뭘 할 상태가 안되더라고 라인은 받았으니까 뭐 또 연락하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도 함....

다음에 갔던 클럽은 데모야

단톡에 루트조각 올라왔길래 방 들어가니까 방장이랑 나밖에 없네?

뭐 어차피 노는거 돈이야 무슨상관이야 싶어서 일단 나감

가기전에 복장 물어봤더니 아무래도 클럽이니까 긴바지 입고

뭐 깨끗이 입으라나? 그러길래 나름 셔츠에 기지바지 입고 나갔는데

시바꺼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온 ㅄ 노친네가 있는거 대뜸 늦었는데 사과 안하냐고 ㅋㅋㅋㅋ

하 나 이 ㅅㅂ

무튼 본인이 대단한 클러버고 동남아는 빠삭하니까 지가 시스템을 알려주겠데

일단 2500밧인가?? 뭐 그정도 자기한테 주고 남으면 다시 돌려준데

뭐 여기까지 ㅇㅋ 난 안가봤고 본인이 잘 안다고 하니까

그리고 그나이에 거 몇만원에 추잡한짓 할까 싶기도 했고 무튼 원래 루트조각으로 만났는데

앉아서 담배좀 태우더니 여긴 남탕이라 못간다는거 그러더니 데모가 물 좋으니까 가쟤? 갔지

조니워커 하나 시키고 믹서좀 시키고 자리잡았는데 사람이 읎어 데모에

지금 가면 늦는다고 존나 막 서두르더니 자리가 존나게 많아

술좀 먹더니 나보고 왜이렇게 못논냐고

저-어기 애들 라인 따올 수 있어? 이지랄을 ㅋㅋㅋㅋ

야야 째네 김치다 김치 ㅋㅋㅋ 하 나...

(형님 그때 제가 피곤해서 표정 안좋다고 했잖아요? 피곤해서 그런거 아니고 ㅅㅂ놈아 너랑 있는게 쪽팔려서 였어요..)

그렇게 어슬렁 거리고 뭐 계속 왜이렇게 못노냐 니 표정을 모르겠다 어쩌구 하더니 12시? 1시? 정도에 술을 킵하는거

뭐지? 했는데 오늘은 너도 피곤하고 날이 아닌거 같아서 킵한데

테메가서 하나 골라서 자쟤 ㅋㅋㅋㅋㅋㅋㅋ

ㅇㅋ 그러십시다. 하고 테메가는데

갑자기 본인은 냉면이 쳐자시고싶으셔서 냉면 먹으러 갈꺼래..뭐고 ㅅㅂㅋㅋㅋㅋ

다음날 연락하니까 여자친구가 와서 못놀겠데 아니 이건 솔직히 좀 그렇지 않나?

야이 ㅅㅂ놈아 니가 여기에 조각 올린거니까 이것도 보겠지? ㅋㅋㅋㅋㅋ

나잇살 쳐먹고 추잡하게 살지좀 말어라

옷도 좀 잘 입고다니고 나중에 태국왔는데 또 보이면 그땐? ㅋㅋㅋㅋ

무튼 이게 데모 썰이야

뭐 다른데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데모는 친구들끼리와서 테이블별로 노는분위기가 강했던거같아

내가 앉은 양 옆 다 친구들끼리 해피해피하고 화기애애한.. 나같은 스타일이 막 껴들기 애매했었어

다음에는 며칠뒤에 다시 스독갔는데

그 첫날 같이놀았던 애들이랑 또 만나게 되서 갔어

다들 나름 재미있고 잘 놀더라고 태국애들이고 나쁘지 않았는데,

딱히 떡치고싶은마음? 그런게 안드는 애들이라

두번째는 그냥 술먹고 쿵짝쿵짝 놀다가 헤어저서 텔 복귀했어

————————————-

뜰딱이라 클럽은 다음날까지 영향이 있어서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고

요즘 노래를 모르니까 더더욱 안가게되는거 같어

한국에서도 요즘 클럽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딱히 비교는 힘들고

클럽 안다니는 방아다 형들도 막상가면 그럭저럭 어울릴 수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재미나게들 놀아

그리고 술 존나 좋아하지 않으면 꼭 바틀 깔 필요는 없는것 같아

잘 노는애들 만나면 지들이 먹던거 주거나 알아서 까주니까

굳이 바틀에 집착하지마

그리고 나처럼 조각으로 이상한사람 만나기 싫으면 사전에 나이좀 보고 비슷한 연령대 맞춰서 갔으면해

그리고 바로 클럽 가지말고 약간의 죶목을 통해 아 이런새끼구나.. 하는 감도 좀 잡고

그리고 본인이 이파티를 이끌겠다는 사람 있잖아? 같이 가지마 클럽 시스템 개 죶도 없으니까 그냥 술값이나좀 보고

바트나 넉넉히 챙겨가도록해 클럽도 특별한 내용은 없네



추신)
잊어버린 내용이 있네요
걷어간 돈은 2500이 아닌 2300?? 정도 같습니다.
본문에 수정하면 음흉하니까... 이건 이제 생각났네요
걷어간 돈에서 클럽+택시비 빼고 500-600밧 가량 돌려받았습니다.
또 돈문제인데 내가 다 돌려 줬는데 저새끼가 날 모함한다!!
이런말 할까 두렵네요...죶같은포인트는 그게 아닌데...
혹시 이글보면 흥분하지말고
먼저 죶잡고 반성부터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럼이만

댓글목록

카라멜님의 댓글

카라멜 작성일

고생 많이 햇네

뽀그리님의 댓글

뽀그리 작성일

좆목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게 진리네 걍편하게 쏠플도 잼써~ 인생 머있나 독고다이~

팔딱섯네님의 댓글

팔딱섯네 작성일

친구랑 노는거 아니면 친목? 아니지 죶목은 안해야됨 ㅋㅋ

만만하니님의 댓글

만만하니 작성일

ㅋㅋㅋ고생했네요 그냥 쏠플하세요 맘편하게
쏠플해도 할거 다하고 놉니다 잼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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