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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이야기

8박9일간의 행복했던 꿈 이야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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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앙헬BKK 댓글 0건 조회 848회 작성일 19-10-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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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 당일, 너무나도 설레는 고추를 안고 하노이 노이바이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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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소풍가는 기분으로 잠을 설쳐서 약 2시간정도 걸리는 비행시간동안 쪽잠을 자기로 하고 탑승.


죶가아시아인데도 계단붙여주니 감사함미다




잠깐 자고 일어났더니 귀에서 멍멍한 소리가 나는걸보니 서서히 고도를 낮추고 있나보다


슬슬 창밖으로 태국땅과 푸른 바다가 보이니 벌써부터 꼬추가 요동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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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중공군 비행기와 겹치지 않아 입국심사부터 유심칩 구매 그리고 100불 우선환전까지 걸린시간이 채 20분도 되지 않았고


3번출구 마이크 택시 타는 곳에 내이름을 발견하고 파타야로 가는 택시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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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무브 심카드를 장착한 즉시 작업쳐놨던 2명의 푸잉에게 토시하나 틀리지 않은 똑같은 메세지를 복붙해서 보낸다




나 : Now, I am gonna pattaya. almost 2hours later, i will arrive there so, can you have lunch with me?


M양 : 무응답


E양 : OK, i will wait for you, Miss you~




M양은 보나마나 전날밤 피어에서 떡이 되도록 술을 마셨을테고, E양은 고맙게도 날 기다려주었다.




호텔에 짐을 풀고 샤워를 마치고 틀딱답지 않게 멋을 양껏 부려본다 꽁떡을 위해서가 아니다


단지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주고 싶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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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내 호텔로 온단다.




바로 와사바리를 걸고 시발거 간만에 오잇오잇 소리를 바로 들어볼까?


아님, 금강산도 섹후경이고 뭐고 배고프니 밥부터 먹을까?




후자를 택했다. 9일이라는 긴 여정에서의 여유로움




호텔 밖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택시에서 내리는 그녀....피우고 있던 담배를 멋나게 튀겨보내고


그녀의 손을 잡는다 실물로 보니 젖이 더 커보이고 얼굴도 나쁘지 않다. 온몸엔 푸잉특유의 문신이 감싸고 있었고


흔들리는 젖탱이를 보니 바로 옷을 다 찢어버리고 문신집중하면서 떡치고싶었지만 참았다.




나 : actually, i wanna have local food, Yes real thai food is that ok for you?


E양 : it is up to you, I know good restaurant. i will bring you




우리는 뭄알러이로 향했고 좆물생성을 위해 굴과 푸팟퐁커리 그리고 볶음밥을 시켜 나눠먹으며


담소를 나누었고, 다행히도 흡연자였던 그녀와 함께 식사를 마치고 택시를 기다리며 담배를 나눠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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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오늘 새로운 문신을 왼팔에 새기기로 결심한 모양이다. 해골과 시계가 들어가있는 문신이다.


손목에서부터 팔꿈치 정도까지오는 중간크기의 문신. 문신샾에서 기다려줄수 있냐고 묻는 말에 나는 답했다.




나 : How long should i wait for you?


M양 : About 6hours.


나 : hmmm... actually i wanna buy something for me So, after i take all, i will contact you again OK?


M양 : OK




표정을 보니 어두워보이지도 즐거워 보이지도 않았다. 6시간을 관심도 없는 타투샵에서 기다릴 수는 없다.


젖탱이와 떡감에 관심있지 그딴건 관심도 없다. 시간은 대략 4시 언저리. 소이혹을 돌기 딱 좋은 시간이다.




택시에서 먼저내려 소이혹으로 향하는 기분이 너무나도 즐거웠다. 처음이다. 소이혹...




나는 앙헬레스를 다니면서 철판을 깔고 여자를 대하는 법을 배웠고, 떡관광와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돈을 쓰는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고수는 아니지만, 허접은 아니다.




고개를 들고 천천히 발을 내딛었다. 서두른 발걸음이 아닌 여유로운 발걸음.




화장을 진하게 한 귀여운 푸잉이 손을 흔든다. 귀염상에 까불거리는게 재미있는 친구일거라 생각하고


시원하게 한잔하러 그녀의 옆에 앉는다.




Desire, 욕망




븅신 질문 3종 이름이 뭐냐 나이가 몇개냐 어디서 사냐 이런게 궁금한게 아니지 않능가.


흔하디 흔한 한국남자중 한명으로 인식되는게 싫다. 난 장난스럽게 그녀에게 제안한다.




나 : hello, I am 00000. If i bring you to my hotel tonight, can you do 69 for me?


I really like that.






그녀가 깔깔대며 경박스럽게 웃지만 앳되보이는 얼굴과 귀염상에 나도 모르게 녹아들어간다.


그녀는 당당히 그걸 해주겠다고 했다. 그럼 대충 하는 시늉이라도 해보라고 했더니 정말로 내앞에서 물구나무를 서듯 액션을 취한다.




니가 원한 만큼의 데킬라를 시켜라 그녀는 수줍게 2잔만 주문하더니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4목. 영어로 four lines game이라나 뭐라나, 재밌을 법해서 시작했지만 내리 4판을 졌다.




그녀에게 확언했다. 꼭 오늘밤을 아니더라도 내가 집에가기전에 너와 딱 이틀밤을 함께 하겠노라고.




그녀의 이름은 C양이다




예산


유심 300


택시 1400


호텔 17000


뭄알러이 1500


소이혹 1500


합계 : 21,000 BT




끊어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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